백링크 작업? 상위노출은 몇 개의 백링크가 필요할까?

백링크 작업? 상위노출은 몇 개의 백링크가 필요할까? 백링크 작업? 상위노출은 몇 개의 백링크가 필요할까?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백링크(Backlink)와 돈을 지불하고 여러개의 백링크를 만드는 백링크 작업에 관해서도 어렴풋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몇 개의 백링크까지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 어센트코리아 SEO 컨설턴트와 함께 알아보자.

백링크란?

백링크란 쉽게 말해서 다른 웹사이트로의 콘텐츠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A는 맛집을 소개하는 곳이다. 그렇다면 운영자는 맛집을 소개할 때 해당하는 맛집의 웹사이트가 있다면 같이 첨부한다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해당 웹페이지의 링크를 첨부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백링크이다.

백링크의 역할?

그렇다면 이것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일까? 단순히 다른 사이트로 연결시키는 역할만 하게 되는 것일까? 물론 이것도 글을 읽는 유저 입장에서는 중요한 역할이 되겠지만, 이러한 백링크가 만들어짐으로써 언급된 사이트는 SEO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까? 앞서 설명했던 사례를 다시 가정해보자.

맛집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A는 콘텐츠 수가 점점 늘어나 1000개 가까이 되었다. 게다가 해당 콘텐츠 내용이 너무 좋았는지 많은 블로거들이 인용하며 백링크로도 활용을 하게 되었다. 이제 웹사이트 A는 맛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 씩은 들어본 사이트가 되었다.

이렇게까지 되었다면 웹사이트 A는 신뢰성과 전문성이라는 가치가 생기게 될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식당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이전과는 다르게 훨씬 빠르게 공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사람들이 많이 보는 사이트일 수도 있겠지만 검색엔진에서도 쉽게 검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전에는 없었던 신뢰성,전문성 이라는 가치가 생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백링크는 다른 웹사이트로 연결시키는 것과 더불어 SEO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백링크 작업?

앞서 역할에 대해 이해를 하였다면 백링크가 SEO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소위 말하는 “백링크 작업”이라는 것을 수행한다.

우리의 웹사이트 링크를 여기저기 사이트에 언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바로 백링크 작업이라고 한다. 그래서 돈을 받고 이러한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들이 많다. 지금 당장 검색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 목적을 갖고 진행을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목적을 갖지 않고 업체와 진행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래서 SEO 컨설턴트인 입장으로 이러한 업체들의 늘어나는 것은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다.

백링크 적정 수

그렇다면 도대체 백링크의 적정한 수는 몇개일까? 나의 웹사이트가 몇 개의 백링크로써 있어야 만족할 수 있게 되는 걸까?

정답을 말하자면 단연코 적당한 숫자는 없다. 적당한 숫자가 몇 개일지 대답을 원했겠지만 정말 백링크의 적정한 숫자는 없다.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정도 기준 선은 존재한다고 하는 결과도 찾아볼 수 있었다. 좋은 웹사이트의 경우 홈페이지에 대한 백링크가 40~50개가 있고 각 하위 페이지에 대한 백링크가 0~100개가 있다고 한다. (참고 – 얼마나 많은 백링크가 필요한가?)

하지만, 이것도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기에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백링크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백링크의 출처 사이트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만약 나의 사이트를 언급한 사이트가 권위있고 신뢰도가 높은 사이트라면, 단 1개의 백링크로도 SEO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무리

백링크는 SEO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역 중 하나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백링크 숫자만 늘리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오히려 너무 많은 백링크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지 의심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콘텐츠를 생성하고 자연스럽게 백링크로 활용되는 것이 베스트이다. 어렵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