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엔트리 포인트(CEP)를 활용한 소비자 행동 분석, 시장 확장, 그리고 브랜딩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이나 미고객층의 확보를 목표로 할 때, 단순히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것 이상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
검색 광고 캠페인을 위한 키워드 선정 방법
성공적인 검색 광고 캠페인을 위해 일반적으로는전환율이 높고 광고비 효율성이 좋은, 즉 검색량은 크지만 CPC나 광고 경쟁도가 낮은 키워드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광고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그런 이상적인 키워드를 찾는 […]
인텐트 마케팅과의 만남
1990년대 중반,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제과회사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판로를 늘려 매출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밀크 쉐이크 만큼은 도무지 활로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집요한 리서치에도 불구하고 […]
브랜드 로얄티, 시장 점유율, 그리고 고객수의 구조
더블제퍼디의 법칙은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낮으면 고객 수도 적고, 로얄티(이용 횟수)도 낮다. 즉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클수록 고객 수가 많고, 로열티(이용빈도)도 높다.”라는 법칙입니다. 시장 점유율이 낮은 브랜드의 입장에서 붙혀진 이름의 […]
마케팅 퍼널과 세일즈퍼널의 관계
저희 회사에서 늘 이야기하는 고객 여정 인텐트맵은 개별 소비자의 구매 과정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에서 일어나는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역학 관계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마케팅 퍼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케팅 퍼널은 […]
POE 미디어 이해하기 2024
트리플 미디어가 국내에 소개된 지도 벌써 10여 년이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마셜 맥루한의 말은 미디어의 본질이 메시지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트리플 미디어 분류법은 기업이 발신하는 […]
미고객이해(未顧客理解)
80퍼센트의 이익을 만드는 20퍼센트 핵심 고객에 집중하라는 이야기에 뭔가 모를 거부감이 있었던 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이 하나 나와 소개해보려합니다. “미고객이해(未顧客理解)” 미고객이란 단어가 영 불편한 느낌이지만 이 책이 주는 인사이트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
인텐트 마케팅 프레임워크: 마케팅퍼널과 세일즈퍼널 통합 전략
마케팅퍼널과 세일즈퍼널을 전체를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인텐트마케팅의 풀퍼널 전략에 우리가 주목하는 이유는 먼저 소비자의 구매 전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함으로써 니즈, 행동, 의사결정 과정을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어 소비자 이해도를 제고하며, […]
쿠키가 금지된 이후의 마케팅
오늘은 쿠키가 없어진 이후의 마케팅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이야기를 대략적으로만 이해를 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은 쿠키가 무엇인지부터 하나씩 풀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쿠키와 쿠키를 이용한 광고 […]
리스닝마인드 허블로 작지만 분명한 페인 포인트를 가진 양 극단에 있는 사람을 찾아라!!
차경진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데이터 기반의 고객 분석에 있어 기존 접근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 깊이 있고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리스닝마인드 허블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가지게 […]
글쓰기 AI와 마케팅의 미래
디지털 마케팅을 둘러싼 환경 변화 2021년 4월에 애플이 iOS 14.5이 릴리즈 하면서 앱 추적 투명성(App Tracking Transparency)을 강화하더니, 2023년 7월에 구글이 2년간 유보했던 크롬에서의 제3자 쿠키 사용을 차단하는 정책을 드디어 […]
마케터에게 리스닝마인드가 왜 필요한가?
오픈 AI 최근 발표한 GPT 4.5 Turbo를 포함해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의 출현과 GDPR로 시작된 일련의 개인 정보 보호 강화 정책 그리고 이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 변화 등은 마케팅 환경을 끊임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