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접촉 빈도와 고객층별 접근법: B2B에서의 95:5 룰
광고는 제품을 인식시키고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광고의 효과는 한두 번의 접촉만으로는 나타나기 어렵고, 브랜드와 제품의 특성, 시장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접촉 빈도와 접근 방식이 달라져야 […]
검색 점유율(Share of Searches)
* Adam and Eve DDB의 효과성 책임자인 Les Binet의 온라인 강의의 스크립트 내용을 공유합니다. 브랜드와 광고를 추적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전통적으로 마케터들은 설문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추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
STP, 브랜드 이미지, 퍼셉션
세리자와 렌이 “미고객의 이해” 이전에 썼던 “전략 (소꿉)놀이”란 이 책이 있는데, 주말에 서점에 들려서 기쁜 맘으로 포획!!. 제목부터가 아주 위협적이지만 재미있습니다. 늘 하던 말이지만 마케팅은 자칫 잘 못하면 가짜 일을 […]
인텐트 마케팅이란
인텐트 마케팅은 구매 여정 중인 소비자가 명시적 혹은 암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의도를 기업이 이해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혹은 콘텐츠에 이를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입장에서 이 기업이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
검색데이터에서 추출하는 고객 인텐트 데이터란?
인텐트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고객의 행동 이면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의 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간 기업들은 CRM 데이터, 표적집단면접(FGI), 표적집단토의(FGD), 웹로그 분석, DMP 데이터, 소비자 […]
카테고리 엔트리 포인트(CEP)를 활용한 소비자 행동 분석, 시장 확장, 그리고 브랜딩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이나 미고객층의 확보를 목표로 할 때, 단순히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는 것 이상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
검색 광고 캠페인을 위한 키워드 선정 방법
성공적인 검색 광고 캠페인을 위해 일반적으로는전환율이 높고 광고비 효율성이 좋은, 즉 검색량은 크지만 CPC나 광고 경쟁도가 낮은 키워드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광고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그런 이상적인 키워드를 찾는 […]
인텐트 마케팅과의 만남
1990년대 중반,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제과회사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판로를 늘려 매출을 높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밀크 쉐이크 만큼은 도무지 활로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집요한 리서치에도 불구하고 […]
브랜드 로얄티, 시장 점유율, 그리고 고객수의 구조
더블제퍼디의 법칙은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낮으면 고객 수도 적고, 로얄티(이용 횟수)도 낮다. 즉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클수록 고객 수가 많고, 로열티(이용빈도)도 높다.”라는 법칙입니다. 시장 점유율이 낮은 브랜드의 입장에서 붙혀진 이름의 […]
마케팅 퍼널과 세일즈퍼널의 관계
저희 회사에서 늘 이야기하는 고객 여정 인텐트맵은 개별 소비자의 구매 과정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에서 일어나는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역학 관계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마케팅 퍼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케팅 퍼널은 […]
POE 미디어 이해하기 2024
트리플 미디어가 국내에 소개된 지도 벌써 10여 년이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마셜 맥루한의 말은 미디어의 본질이 메시지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트리플 미디어 분류법은 기업이 발신하는 […]
미고객이해(未顧客理解)
80퍼센트의 이익을 만드는 20퍼센트 핵심 고객에 집중하라는 이야기에 뭔가 모를 거부감이 있었던 이들에게 재미있는 책이 하나 나와 소개해보려합니다. “미고객이해(未顧客理解)” 미고객이란 단어가 영 불편한 느낌이지만 이 책이 주는 인사이트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