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한 16강 경기에서의 승리로 인해, 아시안컵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감독과 주요 선수들에 대한 대중의 시선도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색 데이터를 통해 카타르 아시안컵과 선수들에 대한 이러한 관심과 비판의 실체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 vs 아시안게임 vs 아시안컵 관심도 비교
검색어 트렌드를 살펴보면, 월드컵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았으며, 아시안컵이 아시안게임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vs 아시안컵 관심도 비교
경기 결과에 따라 관심도가 급상승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서 10월 7일 한국 대 일본의 결승전에서 한국이 승리하며 3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한 날이 검색량이 가장 높았습니다. 아시안컵에서는 1월 25일 한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가 가장 큰 관심을 끌었고, 이어서 1월 15일의 바레인전과 1월 20일의 요르단전이 뒤따라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 클린스만
아시안컵을 대비해 1월 2일 대표팀이 UAE 아부다비에서 소집되었습니다. 이후 1월 6일에는 이라크와의 평가전을 치렀고, 1월 10일에는 카타르로 이동했습니다. 한편, 이강인은 1월 4일 *프랑스 슈퍼컵을 마친 후, 1월 5일경에 축구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 2023 트로페 데 샹피옹 – 프랑스 리그1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스페셜 매치
- 프랑스 리그1 우승팀 – 파리 생제르망(PSG)
- 프랑스 축구협회(FA)컵 우승팀 – 툴루즈
검색 트렌드를 살펴보면, 본격적인 소집일인 1월 2일에 이강인에 대한 검색량이 급증했으며, 프랑스 슈퍼컵이 진행된 1월 4일에도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현재는 손흥민보다 이강인에 대한 검색량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좌우하는 핵심 선수와 팬들의 관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아시안컵 이전에 이강인에 대한 검색량이 매우 높은 편인데,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의 인기와 기대감이 압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 경기가 진행되어서도 이강인이 손흥민과 비슷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 중에서도 특히 10대부터 49세 사이의 연령대가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0대부터 39세 연령대에서는 이강인에 대한 관심도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40대에서 49세 사이의 여성들 사이에서도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긴 하지만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더 큰 상황입니다. 50대 이상의 여성들 사이에서는 손흥민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강인에 대한 관심도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성들 사이에서도 이강인에 대한 관심도가 손흥민보다 더 높은 편이지만, 여성들에 비해 실제 경기 중심으로 관심을 더 많이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1월 4일 프랑스 슈퍼컵에서 이강인에 대한 관심도는 여성들보다 남성들 사이에서 더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성들 중 4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손흥민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경기에서 이강인의 활약상에 따라 그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는 A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캡틴으로서의 손흥민과, 경기의 결과를 좌우하는 에이스로서의 이강인에 대한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클린스만 감독과 조규성 선수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선수와의 검색어 트렌드를 비교해보면, 특정 구간에서 조규성 선수의 검색량이 더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월 20일 한국 대 요르단 경기와 1월 25일 한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에서는 조규성 선수가 손흥민, 이강인 선수보다 더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검색량도 조별리그 경기를 거치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는 감독에 대한 비판과 불만의 여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조규성 선수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여론의 실체
연관 검색어를 통해 조규성 선수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논란 및 여론의 실체를 살펴보겠습니다. 조규성 선수와 관련해서는 그의 ‘연봉’과 논란이 주요 검색어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장발 ‘머리’ 스타일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실력’과 ‘거품’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월드컵 이후 조규성 선수의 폼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월 20일 한국 대 요르단 경기 당일, 조규성 선수의 연봉에 대한 검색량이 급증했으며, 이는 현재 그의 플레이와 비교해 선수 가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월 25일 한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 날에는 ‘삭발’과 같은 노골적인 비난 여론이 급상승했습니다.
이러한 비난이 선수에게 멘탈적인 충격을 줄 수 있어 우려됩니다. 하지만 1월 31일 한국 대 사우디아라비아 16강전에서 조규성 선수의 대활약은 여론의 반전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의 더 큰 활약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연관 검색어는 최근 여러 방면에서 그의 전술과 연봉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봉은 약 29억 원으로, 아시안컵 감독 연봉 순위에서 만치니 감독(연봉 약 360억 원)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넘사벽인 만치니 감독의 연봉을 제하면, 실질적인 감독 연봉 순위 1위입니다. 이러한 높은 연봉에 대해, 클린스만 감독이 그 가치를 달성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클린스만 감독은 이전 독일 국가대표 선수였던 람의 자서전을 통해 비판을 받은 바 있으며, 자주 해외에 머무르는 상황이 ‘출국’과 ‘상주’라는 키워드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클린스만 해줘’ 라는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들에게 알아서 해줘’ 라고 코칭 한다는 다소 자조적인 키워드가 등장하는 등, 그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질’과 같은 노골적인 표현이 사용되는 것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불만의 여론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월 25일 한국 대 말레이시아 경기 이후, 비난 여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클린스만 경질’과 ‘클린스만 연봉’에 대한 검색어가 급상승하며, 대중의 불만과 관심이 얼마나 집중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석을 마무리 하며
현재 아시안컵에 전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축구 대표팀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중심으로 여론이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16강 승리 이후로 여론의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차후에는 16강 이후의 여론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를 계기로 대표팀이 우승하는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네이버, 구글 검색데이터 참고, AFC